결혼식 사회 식순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공유하겠습니다. 결혼식을 진행할 경우 여러 지인들에게 사회를 부탁받을 때가 있습니다. 결혼식이라는 행사는 진행하는 당사자들에게 있어, 평생에 기억에 남을 가장 소중한 순간이기도 하고, 많은 분들 앞에서 말을 해야 하는 부분 그리고 전체적인 결혼식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다 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있고, 주변에 사회 경험이 있는 사람을 쉽게 찾기란 쉽지 않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조언을 받기도 무척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그러한 분들을 위해 결혼식 사회 식순을 비롯하여, 식순에 대해 하나하나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결혼식 사회 식순 정리
결혼식 사회는 개회사를 시작으로 행진에 이르기까지 많은 순서들이 있으며, 최근에는 예전처럼 무난한 결혼식보다는 중간에 화동이나 이벤트 등을 많이 넣는 경우가 있습니다. 결혼식 식순에 대해 간단하게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먼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례가 없는 예식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기본 순서
식전 안내 -> 개회사 -> 화촉점화 -> 주인공 입장 (신랑, 신부) -> 맞절 -> 혼인서약 -> 성혼 선언 -> 축가 -> 인사 -> 행진
다음과 같은 순서가 매우 기본적인 순서이며, 이 외에 중간 중간 추가할 수 있는 것들은 화동 및 예동, 예물 교환, 축사, 덕담, 이벤트, 식중 영상 등이 있습니다.
결혼식 사회 식순에 대한 자세한 정보
식전 안내나 개회사와 같이 설명이 굳이 필요없는 것들은 제외하고 하나씩 집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화촉 점화 : 화촉 점화는 주인공이 입장하기 전 화촉에 점화를 진행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는 양가 어머니가 앞으로 나와 점화를 진행하지만 최근에는 리마인드 웨딩의 느낌을 주는 부모님 함께 입장으로 진행을 하는 경우도 매우 흔해졌습니다. 입장과 점화는 신랑 측에서 신부 측 순서로 진행이 되며, 이후 양가 서로 바라보며 인사, 이후 내빈께 인사드리는 식으로 진행됩니다.
2. 주인공 입장 : 말 그대로 신랑 신부의 입장으로 일반적으로는 신랑 입장 후 신부는 아버지의 손을 잡고 입장하지만 최근에는 신랑 신부 함께 입장을 하거나 신랑 신부가 따로 입장하지만 신부 역시 단독 입장을 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3. 혼인 서약 : 혼인 서약은 두 사람이 결혼을 하고 다짐하는 약속과도 같은 순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전 느낌을 보자면 주례사 선생님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사랑하시겠습니까?"라는 문구를 말하는 혼인 서약은 주례 없는 예식에선 신랑 신부가 직접 준비를 하고 낭독까지 진행을 합니다.
4. 성혼 선언문 : 두 사람의 혼인이 원만하게 이루어졌음을 선언하는 성혼 선언은 주례사가 진행을 하지만 주례가 없다면 양가 아버지 중 한 분이 진행하거나 사회자가 진행을 합니다.
5. 예동 및 화동 : 혼전 임신을 하거나 조카 등이 나와 혼인서약 낭독문 또는 예물 반지 등을 전달하기 위해 입장하는 순서로 가지는 순서입니다.
6. 예물 교환 : 예물 교환은 신랑이 신부에게 이 후 신부가 신랑에게 전달하여 진행하는 것으로, 사랑의 증표를 서로에게 전달하는 순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7. 축사 & 덕담 : 신랑 신부의 지인이 두 사람을 위한 편지를 낭독하는 것으로 양가 부모님 중 한 분이 나와 진행하는 경우에는 덕담이라는 표현을 하기도 합니다.
8. 양가 부모님과 내빈께 인사 : 순서는 신부측 부모님께 인사를 드린 후 신랑 측 부모님께로 인사를 드리며 마지막은 축하하기 위해 와주신 하객분들을 바라보며 인사를 나눕니다. 이후 행진을 진행하면 결혼식의 모든 순서가 마무리됩니다. 이러한 설명을 확인하고 지인의 결혼식을 진행하면 실수 없이 깔끔하고 멋진 결혼식 사회를 진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요즘 진행하는 스타일의 결혼식
예전에는 조용하고 경건한 느낌의 결혼식을 선호했다면 요즘에는 전문 사회자에게 의뢰하여 주례가 없는 예식으로 많이 진행할 뿐만 아니라 결혼식에 사용하는 음악도 신랑 신부가 직접 고르고 진행함으로써, 좀 더 개성 있는 결혼식을 진행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웃음 포인트를 여러 개 넣어줌으로써, 조용하게만 진행하는 결혼식이 아닌 모두 웃으면서 행복한 느낌을 주는 결혼식이 늘고 있으며, 하우스 웨딩이라는 스몰 웨딩에서는 더욱 긴 대관 시간을 이용하여 2부 예식으로 상품을 전달하는 레크리에이션도 하는 경우를 은근히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시대적인 변화 그리고 MZ시대의 개성으로 이제 결혼식은 뻔하고 흔한 결혼식이 아닌 우리만의 색깔을 입힌 결혼식으로 오는 하객분들도 재밌고, 신선함을 줌으로써 다양함을 많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결혼식 마져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지금 이 시대에서 또 어떠한 스타일의 웨딩이 나올지 궁금하고 한편으로는 기대되기도 합니다. 어쨌든 이러한 내용을 통해 결혼식 사회를 부탁받았다면 도움을 받아 지인의 결혼식을 더욱 기억에 남는 결혼식을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